‘ πƒπ‘π„π€πŒ ’/[𝐇𝐋] #μ΄λž‘μ§€μ€ (ꡬ미호뎐)

[𝐏𝐑𝐨𝐧𝐞 𝐯𝐞𝐫.] μ΄λž‘μ§€μ€ πŸπŸπŸŽπŸ•πŸπŸ νŠΈμœ„ν„° 쑰각썰

ROJJACK 2021. 7. 16. 20:12

πŸ“Ί π“πšπ₯𝐞 π¨πŸ π­π‘𝐞 ππ’𝐧𝐞 π“πšπ’π₯𝐞𝐝

(ꡬ미호뎐)

 

#μ΄λž‘μ§€μ€ #μ€μ€ν•œ_μ‚¬λž‘μ˜_μ†μ‚­μž„

 

#𝟏. 

μ΄λž‘μ§€μ€

μŠ€ν‚¨μ‹­ κ΄€λ ¨ κ³ μ°°.

(πŸπŸπŸŽπŸ•πŸπŸ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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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 μ–΄λ¦΄ λ•Œ μŠ€ν‚¨μ‹­ ν•˜λŠ” 건

지은이가 κ±°λ¦¬λ‚Œ μ—†μ—ˆλŠ”λ°

크고 λ‚˜μ„  지은이가

μ’€ μ‘₯μŠ€λŸ¬μ›Œν•˜λ©΄ μ’‹κ² λ‹€.

 

μ–΄λ¦° λž‘μ΄ μ†μ΄λ‚˜ μ–΄κΉ¨ μœ„μ—

자주 μ•‰μ•„μ„œ κΎΈλ²…κΎΈλ²… 쑸던

λΆ€μ—‰μ΄μ˜€λŠ”λ° λ‹€μ‹œ λ§Œλ‚œ λ’€λ‘ 

지은이가 뭐만 ν•˜λ©΄ 어깨에

제 ν„± μ˜¬λ¦¬λŠ” μ΄λž‘μ΄μ§€.

손 펴고 있으면 거기에 λ„ˆλ¬΄ μžμ—°μŠ€λŸ½κ²Œ

자기 μ–Όκ΅΄ μ˜¬λ €λ†“λŠ” 거보고 λ‹Ήν™©ν•˜λŠ” κ±°.

 

"뭐야, 얼꡴은 κ°‘μžκΈ° μ™œ 올렀?"

 

"μ™œκΈ΄, μ΄λ ‡κ²Œ ν•˜λΌκ³ 

손 편 κ±° μ•„λ‹ˆμ—ˆμ–΄?

μ§„μ§œ μ˜€λžœλ§Œμ΄λ‹€.

μ˜›λ‚ μ— 많이 ν–ˆλŠ”λ°, 그치?"

 

"그건, μ–΄λ ΈμœΌλ‹ˆκΉŒ 그런 κ±°μ§€."

 

"μ§€κΈˆμ€ μ•ˆ ν•΄μ€€λ‹€ 이 말이야?

λ‚˜ 그럼 μ§„μ§œ 맘 μ•„ν”ˆλ°. μ΄λž˜λ„?"

 

μ΄λž‘μ΄ λˆˆλ°˜μ§κ±°λ¦¬λ©΄μ„œ

지은이 μ˜¬λ €λ‹€λ³΄λŠ”λ°

이걸 μ–΄λ–»κ²Œ ν•  μˆ˜λ„ μ—†κ³ 

자기 λ―Έλͺ¨ μ‚¬μš©λ²•μ„

λ„ˆλ¬΄ 잘 μ•Œκ³  μžˆλŠ” μ΄λž‘.

 

"λˆ„κ°€ ν•˜μ§€ λ§λž¬λƒ, 이 바보 μ—¬μš°μ•Ό."

 

"바보 μ•„λ‹ˆκ±°λ“ , μ˜€λΌλ²„λ‹ˆλΌκ³  ν•΄μ•Όμ§€."

 

"자꾸 κ·Έλ ‡κ²Œ ν•˜λ©΄ 손 μ•ˆ 쀄 κ±°μ•Ό."

 

"λ„ˆ, 우리 사이에 μ•Όλ°•ν•˜κ²Œ κ΅΄μ§€ 마. μ–΄?"

 

μ΄λŸ¬λ©΄μ„œ κ·€μ—½κ²Œ 또 투λ‹₯거리기.

 


 

#𝟐

지은이 λͺ©μš•ν•  λ•Œ

듀어와 버린 μ΄λž‘.

(πŸπŸπŸŽπŸ•πŸπŸ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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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 μ§€μ€μ΄ λ”μœ„ 잘 νƒ€μ„œ

λͺ©μš•ν•˜λŸ¬ μš•μ‘°μ— λ“€μ–΄κ°”λŠ”λ°

μ΄λž‘μ΄ λͺ¨λ₯΄κ³  λ¬Έ μ—΄κ³  λ“€μ–΄μ˜€λŠ” κ±°.

λ“€μ–΄μ™”λ‹€κ°€ 눈 λ§ˆμ£Όμ³€λŠ”λ°

ν•œ 3μ΄ˆκ°„ 정적 흐λ₯΄λ‹€κ°€

지은이가 λ¬Ό λΏŒλ¦¬λ©΄μ„œ.

 

"μ•Ό, 이 바보 μ—¬μš°μ•Ό!

λ‹Ήμž₯ μ•ˆ λ‚˜κ°€?"

 

"아씨, 잠깐만!

κ·Έ λ°”κ°€μ§€ 내렀놓고 λ§ν•˜μž."

 

μ΄λž‘μ΄ 자기 μ–΅μšΈν•˜λ‹€λŠ” ν‘œμ •μœΌλ‘œ

μ³λ‹€λ³΄λ‹ˆκΉŒ 지은이 펴고 있던

λ‚ κ°œλ‘œ 자기 λͺΈ κ°μ‹Έλ©΄μ„œ 째렀봐.

 

  "λ‚΄λ €λ†¨μœΌλ‹ˆκΉŒ λ³€λͺ…μ΄λ‚˜ μ œλŒ€λ‘œ 해봐."

 

"μ•Ό, λ‚˜ μ§„μ§œ μ–΅μšΈν•΄.

ν™”μž₯싀에 아무도 μ—†λƒλ‹ˆκΉŒ

κ²€λ‘₯κ°œκ°€ 아무도 μ—†λ‹€κ³  ν–ˆλ‹¨ 말이야."

 

"...κ·Έ 아이가 μž₯λ‚œμΉœ λͺ¨μ–‘이넀."

 

"그래, λ‚˜λ„ λͺ°λžλ‹€λ‹ˆκΉŒ?"

 

"그럼 이제 λ‚˜κ°€μ„œ

κ·Έ μ•„μ΄ν•œν…Œ 이야기 잘 해놔.

ν™”μž₯싀에 λˆ„κ΅¬ μžˆμ„ 땐

μž₯λ‚œ μΉ˜λŠ” κ±° μ•„λ‹ˆλΌκ³ ."

 

"λ„€κ°€ 말 μ•ˆ 해도

κ·Έ 꼬맹이 혼쭐 λ‚΄μ£Όλ €κ³  ν–ˆκ±°λ“ .

μ–΄, 잠깐만..."

 

지은이 λ“± μͺ½μ— ν™”μƒμœΌλ‘œ μΈν•œ

흉터 μžκ΅­μ„ 보고

μ΄λž‘μ΄ λ‹€κ°€μ™€μ„œ μ‚΄μ‚΄ μ“Έμ–΄.

 

"뭐, ν•˜λŠ” 건데?"

 

"λ„ˆ, 이거 κ·Έλ•Œ μ‚°λΆˆλ‘œ 그런 κ±°μ•Ό?"

 

지은이 λ„λ•μ΄λ”λ‹ˆ

μ΄λž‘ μ†μœΌλ‘œ λ°€λ©΄μ„œ 이야기해.

 

"그래, μ–΄μ°¨ν”Ό μ§€λ‚œ 일이야.

κ·Έλ•Œ κ½€ 내상이 κΉŠμ—ˆλŠ”μ§€

흉터가 μ™„μ „νžˆ μ—†μ–΄μ§€μ§„ μ•Šλ”λΌ."

 

그럼 μ΄λž‘μ΄ μŠ¬ν”ˆ 눈으둜

지은이 λ°”λΌλ³΄λ”λ‹ˆ

 

"λ―Έμ•ˆν–ˆλ‹€, λ„ˆ κ·Έλ ‡κ²Œ

λ¨Όμ € 두고 λ‚΄λ €κ°€μ„œ."

 

이러면 괜히 ν™”μ œ 돌리렀고

지은이 바가지에 λ¬Όλ– μ„œ μœ„ν˜‘ν•΄.

 

"이야기 λ‹€ λλ‚¬μœΌλ©΄ 

λ‚˜κ°€λΌλ‹ˆκΉŒ? 이 λ³€νƒœμ•Ό."

 

"μ•„λ‹ˆ, μ§„μ§œ. μ•Œμ•˜μ–΄! 

λ‚˜κ°„λ‹€, λ‚˜κ°€."

 

μ˜›λ‚ μ—λŠ” 같이 λͺ©μš•도 ν–ˆμœΌλ©΄μ„œ.

이러고 투덜거리면 지은이

 

"κ·Έλ•Œλž‘ μ§€κΈˆμ΄λž‘ 같냐!"

 

이러고 μ΄λž‘μ΄ μ—¬μœ λ‘­κ²Œ 웃어 λ³΄μ΄λ©΄μ„œ

ν™”μž₯μ‹€ λ‚˜μ™€μ„œ λ¬Έ λ‹«μ•„μ£ΌλŠ”.